얼마전에 압구정 모 성형외과에 상담갔는데
실장을 먼저 보고 원장님 보러 들어갔는데
점심시간 임박하셔서인지(30분이나 남았었는데.......)
진짜 한 5분? 도 안보고 3분정도만에 끝내고 벨을 누르시더라고요
실장 들어오라고..
너무 다급해보이셔서 차마 질문할거 물어보지도 못하고 나왔네요;
이런 병원은 제끼는게 나을거같아서 실장상담 제대로 듣지도 않았어요-_-
날도 더운데 힘들게 갔건만.. 환자도 별로 없어보이더구만..
상담때 이렇게 성의없음 수술 후에 오죽할까싶어서 제끼게 되더라고요 그 다음 상담간 병원과 너무 비교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