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수 절개로 수술하고 왔는데 벌써부터 실밥 푸는게 무서워서,,
수술할때도 내가 워낙 엄살 쟁이에 마취도 잘 풀리는 편이라 마취도 다시 여러번 했는데 실밥은 마취도 없이 어케 해,,,?
거의다 안아푸다고 하는데,,, 다들 어케 참았어,,,? 아님 전에 안아프게 할수있는 비법이라도 있을까,,,?
안연고 두껍게 바르면 살이 잘 안 아문다고 얇게 바르라는데 근데 너무 또 잘 아물면 실밥 제거 할때 아프지 않을까,,,?
아니 수술은 하나도 걱정이 안돼서 수술 직전 마취약 맞기 전에 베드에 누워서 졸고 했는데 이제는 실밥때문에 잠을 못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꿀팁 알고 있는 예사들 있으면 좀 알려줭,,,ㅎㅎ 거마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