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드디어 ㅂㄷ에서 수술대에 누을거라고 글썻는데 수술대에 눕고 집온지 2틀차 (수술한지 2틀됐따는 뜻이얌)
그동안 머리로 엄청 시뮬레이션 돌리고 스트레스받고 고민하고 예약금까지 걸고 수술날 되어서
수술하고 집돌아오고 이제 정신 좀 차린 2틀차야 ㅋㅋㅋ 정신이없다 어제는 집에 어떻게온줄 모르겠더라
아프고 힘든것도 있지만 용기내서 수술 잘 받고 잘 깨어난 나에게 대견할뿐이야
윤곽수술 알아보고있거나 수술 기다리고 있는 예사들~~!!
수술전까지 정보 엄청 찾아보고 스트레스도 어마무시하게 받고 별 상상의 나래를 다 펼치겠지만 다 잘될거야^^
하루라도 빨리 수술해서 하루라도 덜 스트레스 받고 살자 우리!!!!!!!!!!!!!!
생각이 난다면 후기 남기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