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한지 이제 삼주 됐고 아직 붓기가 많음..
수술 하고 왔을 때 부터 가족중에 엄마 혼자 수술하고 왔다고 난리를 치더니 오늘은 갑자기 코를 높여놔서 이상하다는둥, 어디 부딪히거나 하면 부러지겠네? 그러면서 슬슬 시동 걸더라?
누가 코 잡거나 하는 장난도 못치겠다고 어디가서 만날때마다 코성형 했다고 말하고 다니라 그러질 않나, 신봉선도 코성형 했다는데 이제보니까 코수술 한 애들은 다 똑같이 생긴 것 같다고 걔코랑 너 코랑 똑같다고 계속 보태준거 하나 없으면서 신경을 살살 긁는데 진심 왕 스트레스 왜저래 자꾸;;
짜증나게 하면 안보고 살면돼 같이 살면 독립도 해보고 가족관계도 궁합이란게 잇어 일방적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거리감이 필요하다고 봐 가족은 절대 아바껴 ㅜㅜ 난 울엄마가 수술로 인생을 바꿨다고 여기저기 소문 내도 귀여웟거든 이쁜 사람은 마냥 이뿐겨 그런건 노력으로 되는거 아닌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