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요
윤곽수술 꼭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세요. .
수술비는 다 제 돈으로 하는건데도, 성형의 '성'자도 못꺼내게 하세요...
그래서 강남에서 3주 정도 고시텔이나 모텔에서 지내면서 몰래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전 꼭 하고 싶거든요...ㅠㅠㅠㅠ
외모 컴플렉스 있으신분들은 제가 어떤심정인지 잘 아실거에요.
옆에서 괜찮다고 해도, 귀에 안 들어오잖아요
물론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제 인생은 제가 사는건데, 성인인데도 허락을 받아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