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있는데 옆에 딱보니 강성연이 서있는거예요. 작은 화분하나들고 검정색 정장바지입고 화장기없는 맨얼굴로.. 키도 작고 몸도 작고 얼굴도 작고
피부 왕 끝내줌.. 너무너무 좋아요. 아기피부처럼..
하지만 와~~정말 죽인다.. 할정도로 예쁜건 아니고..
예쁘네? 할정도..
그런데.. 엄청 우울해 보이더라구요.
약간 슬픈 표정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하여간 힘없고 쳐진.. 그런 분위기였어요.
조금있다가 밴에 실려서 또 어디로 이동하던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좋은것 만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