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얘기하다
얼마전 개고기 반대 서명 관련한
뉴스 얘기를 했는데요,
제 친구는
개고기를 먹지도 않고 걔네를 굳이 먹으려고 하지도
않을거지만 개고기를 먹으면 안되다는논리적인
근거도 부족하고 그저 개빠들의 강아지 보호하기 운동이다
애완돼지 애완닭을 키우는 사람들이 먹지말라고 하는거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하고
개고기에 대한 인식을 얘기하면서
인식이란건 불변하는게 아니다, 인식은
언제든 바뀌는거고 개고기를 먹지 말잔 쪽으로
움직이는 과도기여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것인데
그렇지만 먹어온 우리를 서양인들이 욕할 수도 없는거고
욕한다면 그건 그들이 우리 문화를 무시하는것이다
깨고기를 먹ㅈ 말라고 서명한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 식의 논리일뿐이다
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