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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코성형 전 부모님께 알려야할까?
코코바베큐
작성 23.04.17 19:39:02
조회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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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나는 서른 초반이고
직딩이라 나와산지 5년 됨
본가는 한달에 한 번 가는 수준인데
코수술 하는 거 부모님한테 말해야하나?
매부리 심한 코인데
코 수술 생각 전혀 없다가
이년전부터 엄마가 볼 때마다 자주 계속 코만 수술하면 예쁘겠다며 as해준다고 함
첨엔 반발심가졌는데 가스라이팅 당했는지
2년만에 코수 맘먹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무섭다고 꼭 해야겠녜 ㅋㅋㅋㅋㅋ(읭?)
하여튼 난 코수 하기로 맘 먹었고
하면 어버이날 전 주에 할거라 본가 못가는데
미리 코수한다고 말해야하나……
허락받으려고 그러는 거 아니고
미리 알리긴 해야하나 싶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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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15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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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유
[CODE : 7D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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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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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꼭 해야겠녜 => 거의 찬성
큰돌
[CODE : 2EA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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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19:48
브로커의심신고
미리 말하시고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짱아언니
[CODE : 4EB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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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19:53
브로커의심신고
난 5월 3일 지흡해ㅜㅜㅋㅋ 하고 본가에 누워있을 심산으로 엄마한테 말했다 성형중독이냐고 하지말라고 쌍욕퍼먹음ㅠㅠ(나 코랑 치아교정, 간단한 시술정도 했는데 그것도 엄마가 하라고 시켜준거.. 세상억울ㅜㅠ) 그렇지만 나는 엄마몰래 예약했어.. 걸리면 나이 31살먹구 등짝맞겟지.. 선수술 후뚜맞이라지만.. 그래두 어머님께서 하지마!!! 하신거 아니니까 말씀드리고 하는게 낫지않을까!
찰차리
[CODE : 4EC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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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0:09
브로커의심신고
미리말하는게 나을거같아!!!
sherry9
[CODE : 55A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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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1:04
브로커의심신고
난 말하구 하려구,, 말안하면 배신감 느끼실거같아소
로나땅
[CODE : 4EB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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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1:36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엄마가 반대할거같아서 당일 아침에 병원나가는길에 얘기했거든!!ㅋㅋㅋㅋ 근데의외로 엄마가 잘하고오라고 해줬어. 미리말했으면 같이알아봐주는데~하는 반응에 읭?했었네 ㅋㅋ 나도 서른넘어서 엄마반대가 무서워서 일주일은 고민한거같네 ㅋㅋㅋ 미리 얘기해도 의외로 괜찮을지도?
수나
[CODE : 83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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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1:45
브로커의심신고
엇 다말하고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난안함 아직도ㅋㅋㅋㅋㅋ만나면 하든가 뭐 ㅋㅋㅋ악
뱝뱝
[CODE : 1C3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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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1:48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말했어!!
스탠링
[CODE : 1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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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1:51
브로커의심신고
미리 말하는게 좋을거같아
이뻐지자홧팅
[CODE : 1A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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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2:10
브로커의심신고
말해야지 않을까요?? 나중에 알면 화나요
나야나지롱
[CODE : 4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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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2:20
브로커의심신고
미리 말 하는걸 추천해!
뉴뉴뉸누
[CODE : C9B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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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2:21
브로커의심신고
그래도 말하는게 좋지 .ㅠㅠ 나도 울 부모님 계속 반대중인데(같이살어) 1년째 코스라이팅중 ㅋㅋㅋㅋ 첨에는 두분 다 펄쩍 뛰더니 이제 코며들어서 수술해도 놀라진 않을 거 같아
이뮤우
[CODE : 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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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09:28
브로커의심신고
[@뉴뉴뉸누] 코며들었다는 말이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코스라이팅 ㅋㅋ
뉴뉴뉸누
[CODE : C9B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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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21:11
브로커의심신고
[@이뮤우] ㅋㅋㅋㅋㅋ 아직도 진행중인 코스라이팅...ㅠ
이아주
[CODE : 4E4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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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2:24
브로커의심신고
그래도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보단
[CODE : 8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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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2:33
브로커의심신고
엄마한테는 말씀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우헤헬
[CODE : 1C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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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2:37
브로커의심신고
성인이면 굳이 걍 얘기 안해도 상관없지.
힛
[CODE : 33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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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2:46
브로커의심신고
크게 반대 안하실거 같은데 슬쩍 말해~
하랑반
[CODE : 5B1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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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3:02
브로커의심신고
내나이 36살 , 신혼을 즐기고 있는 지금, 엄마한테 말안하고 코수술 한지 3일차야 친정가면 등짝 스메싱 예약, 시댁은 알고있움 ㅋㅋ
델락
[CODE : 29C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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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3:24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30대인다 수술은 엄마한테 말하고 햇어~~
uuser777
[CODE : 3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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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3:30
브로커의심신고
난 말 안 했어 .. ㅋㅋㅋ
달콩꼬미
[CODE : 83D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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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23:41
브로커의심신고
저두 예전에 지흡수술 전에 말씀 안드리구 했다가 다 들키구 좀 서운해하시더라구요 밀 말씀하시는 거 추천 드려요 도움 주실 수도 있고 같이 병원갈 수 도 있을거에요 !
보라잉
[CODE : 4E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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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01:10
브로커의심신고
말하고 하면 좋긴 하징 괜히 서운해하실 수도 있고
예삿닐
[CODE : 18B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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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01:20
브로커의심신고
미리 말하는게 낫긴한데 나는 하고서 필라맞앗다 하려고…
Ellla
[CODE : 125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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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03:42
브로커의심신고
나는 말안했어
홍월
[CODE : 2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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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05:47
브로커의심신고
미리 말하는 게 낫긴 하지
이뮤우
[CODE : 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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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09:27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독립한지 오래라 ㅋ 수술 할 거라는 말 안했는데 ㅜ 말해야하나 걱정이긴 해 ㅜ 난 근데 좀 멋대로 하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섭섭하긴 하시겠지 ㅜㅜ
우기여니
[CODE : 3F3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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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10:08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말했어요!! 겁먹지말고 이야기하셔요
빵머거
[CODE : 687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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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10:16
브로커의심신고
저정도면 미리 말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어머님께서 그래도 평소 성형에 극 부정적이시진 않은듯 하네용
코코바베큐
작성자
[CODE : 7D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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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10:59
브로커의심신고
말할게!!!!!
타프아메리
[CODE : 2AE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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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17:25
브로커의심신고
그래도 말하고 하는게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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