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제 10회차 중에 8회차 시술에 들어갔는데
저번부터 프락셀을 할거라고 말은 해줌 난 그때부터 프락셀이 너무 불안하다고 이야기를 계속 했어 근데도 의사는 본인이 알아서 잘할거다 이런말을 하더라고?
근데 내가 피부가 얇고 솔직히 나쁜 피부는 아닌데 괜히 프락셀 시술 받았다가 피부 뒤집어질까봐 오늘 그 시술은 코에만 부분 시술을 받겠다고 했어 전체 피부에는 피코 토닝 레이저하고
의사가 되게 떨떠름하게 반응을 하긴했는데 갑자기 내 볼쪽에 프락셀 시술을 훅!! 넣은거야 내가 놀라서 나 볼전체에 받고 싶지 않다 라고 했더니 말이 없어지더니 알겠다고 하고 코만 해주고 나가라고 하더라고?
평소에 레이저 무조건 두개 이상 써서 피부 토닝 얼굴 전체 3번 정도 해서 시술 시간 10분 이상이얐는데 오늘은 1분..?2분만에 끝났어 레이저도 피코 하나로 한번만 띡 하고..
분명 다른 피부관리사? 보조분은 원장님이 프락셀 대신 다른 레이저 병합해서 해주실거다 햌ㅅ는데 ..ㅋ
오늘 너무 성의없는거 느껴졌고 물론 의사 본인은 자기를 환자가 못믿는게 느껴져서 기분 안좋았겠지만 나한테 비꼬면서 “본인 피부 좋다고 생각해서 안한다하는거에요? 그럼 그냥 그런거로 생각할게요~~” 이러면서 비야냥거림.. 마지막에 나갈때도 내가 인사했는데도 안받고 감
지금 피부과에 전화해서 따질ㅋ거말까 고민돼 앞으로 2회차 더 남긴했는데..
근데 토닝 받으면서 프락셀 받는거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