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업땜에 급히 올리느라..
20년된 내 쌍수 경험담 풀어본다
+ 쌍수할사람들 제발 이거 무시하지마!
이미 너무 할아버지가 되셔서, 내 쌍꺼풀 해주신 원장님은 은퇴하셨고..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사람들도 다 나 쌍수한거 아직도 알정도로 ,
라인 두껍게 화려하게 했다!!!
어린 나이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뭔지도 모른체..
라인이 두꺼우면 = 눈이 커지는거라 생각함. 단순히..ㅋㅋ
근데도, 다들 내 눈보면 예쁘다고 한다!
왜냐면!
내 눈동자 자체가 작지않고 트임한 눈구멍(?)에 알맞게 딱 큰편임.
그래서 라인이 두꺼운데도 눈이 오히려 인형눈같은 느낌나~
내 주변 수많은 친구,지인들... 쌍수할지말지 상담할적에,
눈동자 보면 유독 작고 매서운? 친구들 있는데..
제발제발제발 라인두껍게 화려하게 할생각하지말고,
속쌍꺼풀수준으로만 '자연스럽게!!!!'해~~~
눈동자 작은 애들이 트임 빡세게하고, 라인 두껍게 따잖아???
진심 사백안 된다.. 김민교 느낌 나온다구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트고, 화려하게 하고싶다?
그럼 그냥 눈동자 크게해주는 렌즈 평생 달고살아..
그게 최선이라 생각함 ㅠ
지인 한명 딱 사백안 결과나와서, 눈매 더 매서워진 사람있는데
렌즈끼니까 좀 낫드라
쌍수할때는 꼭 내 눈동자 크기 체크 먼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