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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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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남친의 가슴수술반대ㅠㅠ
으악스트레스
작성 23.04.04 13:40:57
조회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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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가슴성형
가슴성형토크
ㅇ번에 진짜 꼭 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제가 가슴수술하면
헤어질 것 같다고 말하네요
가슴수술 남친 둘다 놓치규싶지 않은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제거 포기해야되는건가요 ㅠㅠ 가슴수술 하고싶은 욕망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눈 편인데 이번엔 상담까지 수술날까지 잡아버렸거든요 근데남친이 너무 반대해서ㅡㅡ하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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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17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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뺭귯
[CODE : 2A8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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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3:44
브로커의심신고
수술하는건 예사맘인데 남친이랑 계속 만날거면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 맞는거 아닐까? 계속 만날사람이 반대하는데도 할거면 그냥 남친 선택에 맡겨야지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17A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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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3:46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뺭귯
[CODE : 2A8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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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3:5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하지잉
[CODE : 533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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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3:50
브로커의심신고
내 아는 언니 남친도 극구반대하고 하면 헤어질거라고 했는데 그 말 안 듣고 그냥 수술 하셨거든 근데 지금 남친이 제일 만족중이래ㅋㅋㅋ 글구 수술하는 건 예사 맘인데 솔직히..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언젠가 헤어질 수도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그 때 가서 하면 더 늦었다고 생각되고… 그냥 예사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게 좋은 것 같아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17A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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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00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하지잉
[CODE : 533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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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02
브로커의심신고
[@으악스트레스] 그냥 수술 강행한거죠 그 언니는 남자에 휘둘리는 성격이 아니라서ㅋㅋㅋㅋ 지금은 언니보다 남친이 더 만족스러워서 맨날 만진다고 하대요 수술은 진짜 예사 마음이니까 하고싶으면 해야죠
meyu
[CODE : D3D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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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3:51
브로커의심신고
난 성형을 하든 말든 본인 마음이고 남친이 이렇다 저렇다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해. 근데 가슴은 좀 말리고 싶음 가슴을 하고 싶을 정도로 없는 편이야? 가슴이랑 코가 부작용오기 진짜 쉽고 가슴은 솔직히 여기 부작용 글 올라오는 거 보면 상상초월하는 수준이라 비추천이야ㅠㅠ 사실 남친이 예사 가슴 갖고 눈치주거나 해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면 모를까 그냥 개인적으로 가슴 봉긋하게 예쁘게 된 사람들 보면서 오 나도 저 정도로 예뻐지고 싶다ㅜㅜ 라는 생각이면 절대 비추ㅠㅠ 진짜 너무너무 컴플렉스였고 이걸 고치기 전엔 평생 내가 신경쓸 거 같다 이럴 경우에만 추천.. 그리고 오히려 남친은 예사를 진지하게 생각하니까 말리는 거야. 잠깐 만날 생각이면 당장 내 눈에 보기에만 가슴 예쁘면 되니 해~~ 하고 오히려 부추기지. 가슴 성형하면 겉으론 예쁘지만 예사가 겪을 고통, 혹시 모를 추후의 부작용 같은 걸 고려하니 말리는 거야. 나 같으면 남친 말 듣고 그냥 안 할래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17A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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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00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잇츄츄
[CODE : 414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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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3:52
브로커의심신고
수술해도 남친 백퍼 못 헤어져요 본인이 너무 하고싶다면 그냥 하셔요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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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3:5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코피코
[CODE : 25E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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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02
브로커의심신고
무슨.. 가슴 수술 때매 헤어진대? 물론 싫을 순 있지만..흠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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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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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윤기얌
[CODE : 71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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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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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내 돈주고 내가 바꾼다는데, 그거가지고 입떼는건 난 이해안돼. 내 인생 내가 앞으로 평생 사는건데, 내가 원해서 하는걸 그거 하나를 이해못해주나 싶은? 난 남자친구 싫다했어도 그냥 개지랄하고 내 맘대로 했거든. 헤어질거면 헤어지람서. 걍 내맘대로 사는거지 뭐 ...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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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6:4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윤기얌
[CODE : 71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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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8:32
브로커의심신고
[@으악스트레스] 남친 별 말 안하고 그냥 옆에서 간호 이런건 다 해줬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해보니 너 생각 맞는 것 같다, 본인은 싫은 것보다 수술이 워낙 큰 수술이라 무조건 싫다했던거다. 뭐라뭐라하면서 ...
바윙
[CODE : 3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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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23
브로커의심신고
솔까 남친이 남편도 아니고 그냥 마음대로 하는게 좋지 않음??
E컵의꿈을향하여
[CODE : 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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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32
브로커의심신고
지방이식 어때?
hgabsi3
[CODE : 2E4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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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36
브로커의심신고
예사 몸인데 예사 마음대로 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닌 거 같아ㅠㅠㅠㅠㅠ
잉엥잉앙
[CODE : 4EB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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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45
브로커의심신고
수술은 예사 맘이지 뭐가 됐든 성형은 자기만족이니까 아무리 모양이 타고났거나 이쁘다고 해도 자기가 맘에안들면 그냥 아닌거야. 수술한다구 막 보이는곳도아니고 가슴이... 부부사이라면 가능한 일이지만 연애중인거면 남친분한텐 결정권 없다고 봐
걍지노
[CODE : 1C3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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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46
브로커의심신고
음.. 근데 헤어짐까지 생각하다니 ㅠㅠ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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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6:49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음냐냐링
[CODE : D5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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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47
브로커의심신고
결혼 생각도 있는거? 예사 몸이고 예사 만족인데 그거 가지고 헤어진다만다 하는거 난 좀 아니라고 봄 뭐 걱정하고 그럴 수도 있는건데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인생병원만날래
[CODE : 73C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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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54
브로커의심신고
아는언니 남친도 그랫는데 수술하고 나서 사실나눈 가슴큰게 좋아 이랫다눈뎈ㅋ⫬ㅋ⫬ㅋ⫬ㅋ⫬ㅋ⫬ㅋ⫬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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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6:4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달려총총총총
[CODE : 29F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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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4:59
브로커의심신고
상견례하고 결혼 예정인 예랑이 아니면 남이야. 남친이 수술비라도 보태주는것도 아닐거고 그럼 무슨 상관이야. 돈도 결과도 다 예사가 감당하는건데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영역 아니야.
메운
[CODE : 4AA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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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5:06
브로커의심신고
가슴때문에 사귀는것도 아닌데 헤어짐까지 고려하는게 좀..... 그러네...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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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6:46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피횽
[CODE : 15A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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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5:25
브로커의심신고
반대하는 이유가 있는거야?? 나도 주변에서 다 남친이 만족했다는 얘기만 들어봤는데...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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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6:48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딤딘딩
[CODE : 467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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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5:38
브로커의심신고
그냥 걱정되는거 아냐???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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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6:4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93]
주소복사
23-04-04 16:48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bo00o0
[CODE : B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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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5:44
브로커의심신고
나중에는 제일 좋아할지도....
으악스트레스
작성자
[CODE : 25E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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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6:48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bo00o0
[CODE : 2E4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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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5 12:51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에어쉘리
[CODE : 2F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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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6:06
브로커의심신고
왜남친이반대해........;;예사가 원하는 대로 해 개어이없다
성공하쟝
[CODE : 526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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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23:22
브로커의심신고
제 남자친구도 똑같아여,,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어용 ㅜㅜㅜ
lIIIllllll…
[CODE : 820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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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5 20:26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알빤가…? 싶음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리고싶은 맘 알겠는데 그럼 말리기를 해야지 헤어지자는 걸 무기로 삼아..?ㅋㅋㅋㅋ개별로임 ㅠㅠ
민잉잉
[CODE : 4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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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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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난감하긴한데 부럽기두하다 ㅠㅠㅠㅠ어쨌든 남친은 지금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거쟈나
모범택시
[CODE : 852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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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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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능력, 비젼, 가치관, 이상향 등등 너와 맞는 사람이야? 성형이든 뭐든 삶의 주체가 본인이어야하는데. 왜 타인한테 맞춰 결정을 하나.. // 그냥 하지마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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