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맞은 이유 :
나는 마른 편인데, 종아리가 몸에 비해 굵다 생각해서 계속 쭉 스트레스 였어. 가서 상담 받아보니 나는 살은 거의 없고 근육+부종이라고 하셨어.
나는 선천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스타일이라서, 손발도 많이 차고 좀만 걸어도 발목이 띵띵 붓는 수준이라 한약, 홍삼, 보약 집에서 엄청 해먹였고 압스 달고 살았어.
* 가격 : 1,320,000원 (부가세 포함, 4회차 가격)
* 주기 : 2-4주 간격
* 고통 : 진짜 거의 안아픔. 따끔 수준도 0.3초. 하지만 시간 지나고 나면 당일은 쥐 난 것 처럼 저릿저릿하고 땡땡하고 쫙 피면 뭔가 담올 것 같은 느낌.
* 관리 : 3일동안은 24시간 압스, 그 후에는 틈틈히 압스. 물 많이 마시기. 처방해준 약 2일 먹기.
사진은 어제 주사 맞고, 현재 발등까지 덮는 압스 착용하고 있는 상태야. 뭐 하루밖에 안지났으니 효과는 아직은 몰라. 4회가 최소 맞아야 하는 횟수고, 나는 4회만 맞을 예정이야. 나중에 2회 맞고 나서 후기 올릴게 ◡( ๑❛ᴗ❛ )◡
종아리랑 허벅지랑 거의 차이가 안나서 종아리가 유독 더 굵어보여 나는 ... 그래서 너어어어무 스트레스라 받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