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서 조금 대기하다가 귀밑쪽에 지흡 실밥 풀고 테이핑 떼고 사진찍고 후관리 받았음
테이핑 떼는거 완전 얼얼함ㅠㅠㅋㅋㅋㅋ 엄청 단단하게 붙혀져있어서... 실밥은 하나도안아픈데 테이핑이 절라리아픔
그래도 관리 받으면서 아픈건 마니 가라앉앗음ㅋ
원장님 뵐 때 입안실밥 경과도 보고 씨티 확인도 햇음
예쁘게 잘 된 해골을 보고있으니 기분이 좋았다ㅎㅎ
난 턱 넘 짧을까봐 걱정했는데 해골보니 그런거없이 잘 된 것 같더라구..... 원장님께서 의견반영 잘해주신듯함
근데 실밥확인할때 입 벌리시는데 와 진심 실밥부분 개아팟음 평소에 입을 잘 안벌려서 그랬나 눈물찔끔ㅠㅠ 그래도 잘 아물고있다는 말씀 듣고 나왓다
+집가기전에 cctv 요청드려서 봤는데 생각보다 안 징그럽고 화질이 엄청 좋아서 놀랐다... 실제 수술은 한시간 반 정도 걸린걸루 확인댐 내가 마취를 늦게 깼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