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첨엔 울쎄라 수면으로 시작했는데
그 담에 이벤트 찾아서 싼데로 간 병원이
자기네는 수면으로는 안한대서 어쩔 수 없이 그냥 했는데
뭐 해볼만 하더라고
개인적으로는 써마지보다 5배는 덜 아프더라
그 이후로는 추가비용 있으면 수면 없이 그냥 하는데
난 튠쪽으로 돌아서서 한동안 안 하다가
작년에 압구정쪽에 대형병원에서 완전 싼 이벤트 있어서 하러갔다가
안내 받아서 하러 가는 길에 어떤 의사가
다리 꼬고 핸드폰 보면서 얼굴에 쏘고 있는거 봤음
어떤 아주머님이셨는데 ㅠㅠ
그거보고 그 이후로 비싼건 아파도 참고 하려고 한다...
쏘는거 보이는 기계 있어서 안전하다고 안내하면 뭐하냐고 하는 사람이 기계를 안 쳐보는데!
몇년 전에 청담에서 처음 튠 할때
의사가 자꾸 카톡 확인해서
개지랄 떨고 하다 일어나서 다른 의사가 와서
대신 사과하고 해준 적고 있어
다신 안가지만.. 대표원장에 전문의면 뭐하냐고...
나중에 인스타에서도 그 의사 얘기 나오더라
나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따위였나봐
뭐 그 뒤로 그 대표원장은 좀 뒤로 가고
나 해줬던 사람이 대표로 하면서 잘 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