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입맛이 없어서 먹던 거 남겨서 하루종일 세끼 나눠서 먹었었고, 뭘 먹어야할지 감이 안 와서 그냥 같은 거 연속으로 먹음 ㅋㅋㅋㅋ 질리더라
그리구 항생제 같은 처방약 다 먹고 나서 부터는 하루에 두끼만 먹었어:) 원래 끼니를 챙겨먹는 사람이 아니어서 ㅠㅜ
원래 몸무게는 49.5-50.5 왔다갔다하는데 그래도 이번에 48.3까지 줄었더랑
의사는 윤곽수술하고 적어도 3키로는 뻬야 붓기가 많이 빠진다거 했는데 나는... 빼는 게 너무 힘들었어 ㅜㅜ 내 기존 몸무게 보다 영점 얼마라도 더 빠지면 체력이 확 줄어서 흑흑 ..
그래도 저것도 1키로 빠진 거라고 붓기는 어느 순간 부터 확 빠지네!!! 다행쓰 ㅠㅠ 이제 그냥 일반사람이야 :)! 입 모양 조금 어색한 거 빼면 다 쥬아 !! 멍도 이제 거의 없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