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웬수 같은 코ㅋㅋㅠㅠ
막연히 성형해야지 성형해야지만 마음 먹다가
차차 알아 봐야겠단 생각에 이리저리 서치해 보니 뭔 놈의 병원은 이리도 많은지
그리고 광고와 브로커들은 뭐 이리도 많은 건지ㅋㅋ
게다 뜯어 말리는 이들은 왜 이리 그득한 건지...
뭐 무엇보다 얼굴 수술이니 신중해야 하는 건 맞지만 죽어라 답이 안 나오네요.,,,ㅋㅋㅋ
세상 믿은 거 하나 없단 걸 이렇게 또 느끼고...
하다하다 이리 저리 갈대 나부끼듯 흔들리는 제 마음까지 정말... 답이 없음다--;
저 자신을 스스로도 못 믿겠는데 어떻게 결단을 내릴지
직접 오프 상담을 몇 군데 제대로 받아 봐야 정확한 그림이 그려지겠지만
일단 지금 그럴 병원 추리기도 참 벅차네요........
예전까지는 나름 제 주관이 뚜렷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의 절 보면 그냥 이만한 팔랑귀가 따로 없거든요ㅋㅋ....
상담 한 번 받았다가 이상한 데에 꽂혀서 막 무턱대고 수술 추진하는 건 아닐지
무튼 제 자신이 이리도 걱정이라^^! 이상한 푸념 늘어놓다 가네요ㅋㅋㅋㅋ
여기 저처럼 혼란스럽고 눈 팽팽 도실 분들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우리 힘 내고 머리에 힘 팍 주고 현명히 수술 받을 수 있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