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화요일(3월 14일) 제가 콧물이 자주흘려서 코세척언제 부터 할수 있냐고 여쭈어 봤는데 3-4주 정도 됐을때 다시 본인(의사선생님) or 실장님에게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3월 20일)코 실밥을 빼길래 코 실밥 풀면 코세척 할 수 있는거 아닐까해서 원장선생님에게 다시 물어봤습니다 근데 화남반 짜증반 섞인 말투로 저번주에 알려주지 않았냐 하더라고요?
그리고 원장 선생님이 나가시고 계시던 간호사 분이 한술 더 떠서 나눠준 종이에 다 써져있다고 저를 다시 혼내시거예요.
그래서 "잉? 나 뭐지? 왜 나 혼나는거지?"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으로 그 병원 실장님에게 여쭈어봤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제가 똑같은거 또 질문 할수 있는거 아니냐 왜 화내는거냐고 기분이 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장님이 죄송하단 인사말과 함께 기분 언짢게 병원에서 나왔는데
이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병원에 올라가서 실장님에게 원장 선생님이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해서 원장 선생님과 다시 만나 왜 화내신거냐고 고객 입장에서 또 다시 한번 물어볼수 있지 않냐고 하니깐 제가 앞에 말한 3월 14일에 말하고 저번주 금요일(3월 17일)에 제가 코세척 질문 했다고 하더군요 (우선 제 입장에서 3월 17일 금요일에 하품, 웃으면 안되냐고 질문 했었는데 금요일에도 코세척에 관련돼서 질문 했다하는데 제 기억엔 없음)
근데 그걸 다 떠나서 질문 한거 또 질문 한게 잘못된걸까요?
제가 처음 이번에 성형 해본거고 궁금한게 많기도 하지만 고객입장에서 물어본거 또 질문 할 수 있다고 생각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