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디어 수술날.. 8:30에 하기로 했어
동생이 보호자로 가줘
누가 마취깨다가 핸드폰 초기화 하고 기억 안난다고 한거 봐서 핸드폰도 동생한테 맡겨두려고 ㅋㅋㅋㅋ
고도비만이라 전신마취로 진행하기로 했어
의사쌤이 깨어날때 기분이 좀 더러울수 있다고(?..) 했어 ㅋㅋㅋㅋㅋ 근데 전신마취 복막염 이후로 처음이라
어떤 느낌인지 기억이 안난다
돈 인출해서 보면서 이돈을 내 몸에 바르는게 맞는가 (하지만 이게 마지노선의 방법이지..)
하지만 한편우로 기대도 되고 떨려
우선 팔 등 부유방 할거야 ㅠㅠ 잘되면 후기도
올릴게 부디 다시 깨서 여기에 글쓰길...(호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