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는 말이 너한테 엄청 중요해...? 물론 기분은 좋겠지만 못들으면 기분 안좋아지고 내기준 별로인 사람 닮았다하면 내 외모가 이상한가? 생각하고..이건 진짜 자존감 너무 낮은거같은데.. 뭐 자존감 높일 생각도 없고 여기 조언해주는 사람들 이야기 들리지도 않는거면 그냥 너를 박나래 반대로 만들면 되는거 아님...?
근데 박나래 얼굴 이쁜편같은데.. 눈코도 예쁘고! 난 사실 그런소리들어도별로 기분 나쁘지않을거같아! 실례지만 나한테 오지명 닮았다고 한거아니라서.. 내 기준 박나래 괜찮아서 아무렇지않을듯. 누굴 닮은걸 떠나서 그 사람이 널 평가할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는게 어이가 없는걸
남의 말 너무 마음에 담고 살지마~ 남들이 보는 얼굴은 사람마다 다르고 박나래닮았다해도 누군가는 엥?안닮았는데 이럴수도 있어 내친구도 누가 비슷한말해서 봤는데 안닮았었거든 그리고 박나래씨 이쁘던데. 닮었다는게 얼굴이 아니라 키때문일수도 있고 우리도 가끔 너 누구랑 비슷하다했을때 얼굴말고 행동이나 신체 등등 일때도 있잖아 넘 남의말에 신경쓰지마!
[@영보스86] 당신 찐으로 인정한다.
여기 댓글보고 환장하는 줄 알았음.
박나래 닮았다고 속상해하는 건 마인드의 문제고
정신과 가봐야 한다는 댓글이 베스트인게 이해가 안가네
누군가를 '못생겼다.' 고 말하는 걸 나쁜 말이라고 규정하는건 정말 문제다..
[@익명] 글쓴이야.. 여자들 말은 기분좋은 칭찬의 영역으로만 받아들이고
너가 뭘 원하는지 잘 생각해봐
성형을 하고 예뻐져서 남자들한테 예쁨 받고 싶은거면
네 본능을 따라서 그들의 니즈에 맞는 마인드 단단히 갖추고,
그들의 니즈에 맞는 외모 더 가꾸고 노력하면
너가 정말 똑똑하게 성공하는 길이 될거고
나중에 너한테 그렇게 무례하게 말한 남자애 한테 고마워지는 순간이 분명 올거야.
(여기서 하는 위로섞인 댓글들이 오히려 저 베스트 댓글보다
나쁘다고 생각하거든? 저런 위로 글들에 기대지 말길.. 잘 구별하길.. 진심으로 응원해)
[@영보스86] 이게 맞는거같애.. 남자가 잘생겼다하는 형은 잘생긴형이 아니듯이.. 이성이 말하는게 진실이긴해. 근데 닮았다고 말했다 해서 완전 똑같이 생겼단 뜻은 아닐거라고 봐. 신봉선이랑 아이유랑도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 있잖아. 각자의 매력이 겹치는 부분이 있는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계속 박나래 닮았다는말에만 얽매이면 예사 너만 평생 힘들어질걸..?
자존감 지킴이가 있어주면 좋을텐데 ㅠㅠ 그래듀 나는 진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이쁜 사람이라는걸 알려줄 사람이 생길 거야 너무 자책하고 힘들어하고 계속 성형하고 이러면 그것도 중독이 될 수 있으니 행복한 일 을 찾으면서 점점 행복해지고 자존감도 팍팍 올릴 수 있는 일을 찾으면 좋을 거 같아 !!!
[@다니김치] 두서없이 적은 글 맞네.
그렇게 매력을 중시하는 사람이 성예사에는 왜 가입한거야?
지금 박나래의 매력에 대해 말한게 아니잖아 외모에 대해 말하고 있는건데 뭔 매력?
이런 어쭙잖은 말들로 조언이랍시고 두서없게 글 적지말자 우리.,=.
사람 인생 망치지 말자는 얘기야.
이 글 5초보고 10초 두서없이 댓글달면 넌 끝이겠지만
진정한 조언은 이런 어줍짢음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해..
위로해주고 조언해주고 싶으면
이런 댓글보다 그냥 좋아요 하나 누르고 지나가주는게 더 큰 위로가 될듯
그런 말에 신경쓰지마 내 사촌동생 예쁘고 키크고 이목구비 큰 편이라 신애닮았단 소리 많이 듣는데 박나래 닮았단 소리도 들음 내 친구는 이나영 닮았다는 소리 질리도록 들었는데 어느날 마빈박사 소리도 들음ㅋㅋ 근데 보통 둘 중에 덜 예쁜 쪽은 일부 남자들이 말함 여기 댓글에 여자들은 듣기 좋은 칭찬만 한다 남자가 말하는 게 정확하다 라고 하는데 아님 그냥 걔네들이 예쁜 너를 후려치기하는 거임 그리고 나는 박나래 귀엽고 이쁘다고 생각함 너무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못나보이는 거지 이목구비 자체는 이쁨 그러니까 너무 기분나빠하지말고 너 후려치기 하는 하남자들 걸러
지나가는 말에 너무 상처 받지 말고...! 솔직히 그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누구 닮았네 이런 말 하는 사람 별로 말이나 행동 자체에 신뢰 안 가더라. 솔직히 그냥 남자가 예사 이쁘니까 후려치기하는걸로 밖에 안 들려 .그렇게 말하는게 뭘 의미하는 바인지 모르겠고 굳이..그러말을 해서 얻을게 뭐가 있을까..? 딱 봐도 후려치기. 요즘 사회분위기도 분위기인데, 사람들한테 예쁘다는 말 듣고 싶은거 자연스러운 본능인거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런 생각 안 들어. 외모는 내 모습 중 하나인거고, 물론 가꾸는 과정에서 얻는 행복도 있지만 그걸로 내 행복이 좌지우지 되기엔 외모가 다는 아닌거 같아. 외모는 내 스스로 만족할 때가 가장 맞는 거고 이 사람 저사람에 휘둘려서 괜히 원치 않는 시술하면서 자신을 속이는 방향으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