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직전><시술직후><일주일 후 >30대 후반인데 34쯤부터 얼굴 점점 땅콩형 되더니 엄청 굴곡 심했어.. 그래서 옆볼필러를 맞아야 하나 고민했거든..
결혼식이 거의 한달가까이.. ㅠㅠ
이마필러가 문제가 아니더라고 ㅋㅋㅋ결혼식땜에 다이어트 하니까 볼이 더 패여..ㅜㅜ
필러는 너무 무섭고..실 리프팅도 무섭더라...
그렇다고 보톡스도 해야하고, 필러도 받아야하고, 스킨부스터도 받아야 하는데 다 할수는 없어서
너무 괴로워 하고 있던 와중에 콜라겐부스터라고 리프팅도 되고주름도 개선해준다는 주사를알게되서 바로 예약하고 다녀왔어.
필러보다 오래가고, 주기에 따라 콜라겐이 세포들 사이사이에서
재생 역할을 한대서 좀 더 안전하다고 느낌.
나는 관자놀이꺼져 있어서 관자놀이랑 입꼬리 주름, 옆볼에 했어!
팔자도 했으면 좋은데 내가 3주전에 콧볼축소를 해서
팔자는 피해서 볼쪽으로 했어. ㅠ 나중에는 팔자도 맞을거야
워낙 광대랑 옆볼이 엄청 자기주장이 강해서
일주일차라 확달라지지 않는데 일단 맞고 나니 얼굴볼륨이 살아난것 같아! 시간지나면 콜라겐 더 올라온다니까 기다려보려구!
혹시 나같은 고민있는 예사들께 추천 넌지시 하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