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초에 눈이랑 코 수술했더요.. 두개 600주구 했는데 모두 넘 비싸게 했다면서 수술한게 안한거 보단 낫지만 돈 투자에 비해 넘 별루라는 소릴 많이 들었답니다.
눈은 없던 쌍커플이 생겨서 훨씬 나아졌긴 했는데 밴드 현상인가 몬가 아주 사알짝 있는 것 같구요.. 부자연스러울까봐 라인얇게 해달라구 신신당부 했더니만 넘 얇네요.. 엄마는 넘 얇아서 한거 같지두 않다며 다시 하라구 난리구요.. 친구들은 자연스러운게 낫다며 다행이라구 하구요~!
코는 절골해서 제가 싫어하는 코 옆쪽 뼈는 없어졌지만 워낙 복코라서 콧볼 크기는 별루 안줄구.. 게다가 수술 후 삐뚤어졌더요.. 그래두 안할때 보단 나아졌지만..
오늘 그래서 상담하러 다시 갔는데요.. 불만이 몬지 물어보시더니 다 해주신데요~!
다른 분들 글 보면 싸우시는 분두 많구 하기 전이랑 말 틀린 의사분들두 많은데.. 구래서 내심 뭐라구 말해야하나 고민하면서 같거든요..
그런데 이럴게 친절할수가.. 눈두 다시 하구 싶음 말만 하라하시공.. 코는 물론 해주신다면서.. 약간 미진한 부분이 보이니 다시 하자고 하시네요..
오히려 너무 그러니깐 이상해요.
날짜를 잡고 왔는데 싱숭생숭하네요.. 괜히 또 건들였다가 더 이상해지는것은 아닌지..
아무래두 재수술하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까요?? 같은 분께 하니깐 이상해지지는 않겠죠??
근데 코를 전에 비개방형으루 했는데 이번엔 개방형으로 하시자는군요.. 아무래두 그래야 모양을 더 잘 만들수 있으시다면서..
앞트임은 원하면 다시 해주는데 자기랑 친한 사람이였으면 말렸을꺼래요.. 더 트면 서양 사람 눈처럼 된다나.. 수술자국이 보일수두 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