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이 응원해준 덕분에 수술 잘 받구왔어! 인클라인에서 했고 이제 3일째야!
수술하고 첫날 둘째날만 조금힘들었고 아픈거보다 뭔가
긴장 엄청했다가 풀어지면서 막 지치는느낌..? 그리고 전신마취때문에
첫날 속 울렁거리는거 말고는 생각보다 참을만한 통증이야..
오늘은 샤워도하고 산책도 다녀왔어 ㅋㅋ 겁많이 먹었는데 실장님이 긴장하지 말라구
아로마 오일도 발라주시구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안심 많이 되더라ㅜ
듣던대로 원장님이 매일 아침마다 상태 어떤지 물어봐주셔서
사소한것도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ㅜㅜ
다들 응원해죠서 고마워! 아직 붓기 있어서 일주일 차에 어떤지 또 말하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