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과 실력이 겸비된.....
들어갈때 나갈 때 다른 게 사람 심리라지만
수술은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인데.....
너무 인간같지 않은 의사들 많다.
물론 어딘가엔 실력과 인성이 비례하는 참 좋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어디계신가요.. ? 의느님이라더니 정말 존재하긴 하는데 만날 수도 볼 수도 없는 그런 존재인건가...
아무리 발품을 팔아도 의료진들에 불신이 생기면 참 결정하기 힘들어지는듯합니다.
제발 실장이든 의사든 간호사든..
인간이 되세요.
분명 눈 뻘겋게 여기 글들 보고 있는 관계자들 있으리라.
세상 살아보니 남에게 나쁜 짓하고 맘 못되게 쓰면
결국 다 돌아가더군요.. 어떤 식으로든.
그게 순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