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 사각턱 , 안면 비대칭, 부정교합 없음, 턱 건강함, 턱 큰편, 어릴때 교정했다가 그때 귀찮아서 유지를 제대로 안 해서 실패한 경험 있음, 보톡스, 윤곽주사, 인모드, 슈링크, 지방분해주사 등등.. 얼굴형 시술 1년 넘게 주기적으로 하는데도 얼굴형 절대 절대 안 변함. 턱에 집착하느라 저체중까지 살 빼봤는데 얼굴형 절대 안 변함,게다가 살처짐은 무조건 온다고 해서.. 윤곽 한지 얼마안됐는데 실리프팅같은걸로도 효과 못 봐서 거상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어.. 진짜 3년-5년만 예쁜 수술이라고..
코 - 정면은 복코이지만 옆에서 봤을때 높은편 , 코가 높아서 측면 예쁘다는 소리랑 코 높다는 소리는 꽤 들어봄. 메부리 아주 살짝 있는데 심한편은 아니라 나 자신은 안 거슬림. 정면 복코가 거슬림, 다이어트 해도 정면 정면에서 코 커보이는거 그대로임. 코도 줄이고 싶은데 병원 가니까 높은 복코는 이미 높은데도 더 올려야 한다고 해서 망설여짐...
나는 평범한 흔녀인데 못생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느 특정 부위가 과하게 지나치다거나 그런건 아냐..
그냥 평범하게 생겼어.. 그래서 예뻐지고 싶은데.. 뭘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원래는 윤곽하려다가 친한 친구가 윤곽하고 기능장애 생겼는데 만족도는 그저 그렇다고 하지 말래서...
고민되네.. 만약에 예사들이 나인데 하나만 할 수 있다면 뭐 할것 같아?
코는 지금도 그럭저럭 만족하긴 하는데 코를 하면 턱이 좀 덜 아쉬울까? ..
가족들이 수술 부작용 같은 것들에 대해 많이 걱정해서 반대하기 때문에
해도 하나만 할 수 있을것 같아.. 예사들이 나라면 뭐할것 같아?
눈은 이미 앞트임이랑 쌍수 했어.. 전보단 나은데 눈 하고 나니까
다른 부분들이 너무 거슬리고 만족이 너무 안돼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