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하기로 마음 먹은건 이제 딱 한달 되어가는데 첨에는 발품이 뭔지도 몰랐당 ㅋㅋㅋㅋ 유튜브로 막 코 수술 과정, 병원 선별하는 법 이런거 보다가 다나카 광고하길래 바비톡 깔아서 후기 몇 개 보면서 스크랩하고 있었거든 그랬는데 어플 후기는 브로커가 반이라는거야 사진도 90프로는 보정된 사진이고..ㅠㅠ
암튼 성예사도 알게돼서 겨우겨우 3개정도 발품 리스트(조건은 경력 15년 이상, cctv 유무, 전문의)추려냈는데 다른 사람들 발품 후기보면 어엄청 자세히 따져서 추려내더라.. 나는 진짜 저런 사람들 보면 너무 생각 없이 수술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아무튼 대단해.. 저런 사람들이 수술 한방에 성공하는 거겠지 ㅠㅠ 배워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