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형물
+ 확실한 확대 방법, 문제 생겼을 때 제거 비교적 쉬움
- 말랐으면 시각/촉각 100% 티남
- 250~300짜리 보형물 달고 다니면 무겁고 힘듦, 면역력 문제 생긴다는 후기들 있음(가아사)
- 몇년 뒤든 결국 제거한다는 후기 많음
- 수술이라 절개 흉 남음
2. 지방이식
+ 내 지방이라 이물감 없음, 이식하면서 군살 지방흡입 가능
- (상담후기) 뽑을 지방 없어서 충분히 못넣음, 여기저기 싹싹 긁어 모아 넣어도 50%전후로 생착되는데 잘 돼야 풀A라고 함
- 흡입/이식 흉 여러곳 남음
- 멍울, 석회화 등 부작용 가능성 있음
- 사람에 따라 20%도 안 남을 확률 있음
3. 필러(ㅇㅅㅊ에서 근육층~지방층 사이에 하는 히알루론산으로 하는 필러)
+ 짧은 시술시간, 수술 자국 거의 없음, 자연스러움
- 막에 싸여있는 형태가 아니라 부작용 생겼을 때 한번에 제거 어려움, 부작용 예측 어려움
- 부작용 안생기더라도 유지기간 짧음, 유지기간 대비 비쌈
- 아쿠아필러 부작용 사태로 인해 히알루론산필러도 하는 사람 많지 않음(케이스가 적고 대중적이지 않음)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보형물vs필러로 기우는데,
보형물 결국 제거할거면 필러가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필러는 해외에서도 유행이 아닌 걸 보면 답은 보형물인가 싶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