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 3주차 경과 보러 갔는데 상담 때도 그렇게 무뚝뚝하시던 원장님이 오늘 코 보고 활짝 웃으시더라 ㅋㅋㅋ 요즘 트렌드가 좀 티 나도 오똑하고 높고 그런 편이잖아 난 욕심 안 부리고 내 얼굴에 조화롭게 딱 필요한 만큼만 고쳐달라고 했거든 원장님이랑 니즈도 잘 맞았고
주변인도 태초 내 코인 줄 알았다고 못 알아보고…나는 그런 게 나름 좋더라고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거 원했어서 더 욕심 안 부리려고 해 나도 너무 만족하고!!
하기 전에는 여기서 살다시피 맨날 왔는데 이제 삭제하려고 한다 다들 모두 예뻐지길 바랄게 많은 거 얻고 갔어 고마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