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가슴이 쭈그러들어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서 이번에 아니면 못한다는 마음으로 감행!! 아플까봐 얼마나 회복해야 될까 그런 고민 하느라 예약 잡아놓고 고민만 1000번 했던거 같은데 취소할까 ? 이러면서 하고 난 지금 아직 로켓 발사에 불편감 최고지만 멍도 없고 보정브라 당연히 없고 피통, 압박붕대 하나도 없이 수술 끝나고 2시간도 안되서 퇴원했을 정도로 너무 가뿐함! 아직 너무 땅땅하고 팔 움직이기 불편한 정도지만 이정도 아픔일줄 알았으면 빨리 할걸 왜 이제야 했나 너무너무 후회되네요!!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벌써 비키니 사준다고 난리인걸 보니 잘했다 싶어요!! 한달차 벌써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