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이시라면..쬐끔 공감하실것 같애요..
어느날에 보면 내 얼굴이 이뻐보이구..
어느날에 보면.. 내 얼굴이 미워보이구..이런거요^^;
왜 그럴까요?
그리구..거울마다 각도마다..햇빛이 비춰지느냐
안비춰지느냐에 따라서도 달라보이드라구요..
저만 그런건가요?
또..집에서 보는 내 얼굴이랑..밖에서 보는 내 얼굴이랑..
엄청나게 달라보여요ㅠㅠㅠ_ㅠㅠㅠ
집에서보면..그나마 그나마..정말 아주 그나마..
그럭저럭 보이는데..밖에서는..OTL...
살도 더 쪄보이고..얼굴이 넙대대 해 보이고..
간혹 가다가 전신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민망하기그지없어요..ㅜ_ㅜ
남들이 보지도 않는 부분까지 너무 민감하게 잘도
보이드라구요 ..ㅡㅢ
거울도 말이예요..이거울이랑 저 거울이랑..
제 얼굴이 약간 뭔가 틀려요...
잘나오는 거울이 있고..못나오는 거울이 있다지만..
어떤게 정말 제 진짜 모습일까요?
제가 직접 거울이 아닌 내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어요..어떤게 내 진짜 모습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