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이 발품 팔고 맘에 들어 고른 병원인데 성예사 후기가 딱히 좋진 않음 (엄청 안 좋은 건 아닌데 몇 개 눈에 띄는 수준)
2. 성예사나 다른 후기 다 좋은데 발품 파니 본인 마음에는 쏙 들진 않음
완벽히 마음에 드는 병원은 없는 것 같아서 나는 일단 내가 마음에 드는 병원으로 갈 것 같긴 한데 나중에 망하면 그걸로 또 후회할 것 같고…
난 수술 이미 했는데 일 번 병원 했었거든? 사실 지금도 2번에서 했음 어땠을까 생각하긴 해 ㅋㅋ 안 좋은 후기가 아예 없는 병원은 있을 수가 없고 또 수술은 복불복이나 운도 좋아야 한다고 하잖아. 사람들도 이 고민 꽤 하는 것 같길래 예사들 의견도 물어봐!!ㅠㅠ
코수술하고 재수술예약한 사람으로서.. 솔직히 아무리 병원평 좋은 곳 찾아가서 해도 나한테 안맞게 되면.. 진짜 슬프더라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 그냥 후회라도 안하도록 내 마음이 끌린 병원으로 가는게..ㅠㅠ 안그러면 수술하고 나서 아 그병원에서 그냥 할걸~~ 이후회가 남아서 계속 짜증날듯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