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코가 개높은 건 맞아, 근데 이제 코가 긴 데다가 화살코 심한편에 매부리여서 그냥 무슨 유럽인 코 같음ㅜ 실제로 마스크 벗거나 하면 듣는 말도 너 코 높다이고 코 끝 길다는 말도 듣고,, 이것 때뮨에 스트레스여서 코성형 하려고했는데 가족반대가 진짜 너무 심하고 나도 좀 부작용때문에 무서워서 찾다가 관뒀음. 대신에 코시술 하려했는데 얘는 유지기간이 짧대서..지금은 그냥 반포기 상태다,, 화장법 바꾸고 열심히 꾸미고 해서 다니면 나름대로 유니크한 매력이 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볼 때 영 아닌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꾸민다고 의미있나싶어서 심란하네.. 그냥 진짜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