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3주차 인데.... 진짜 하루 하루 한숨쉬면서 지내고있어 ㅠㅠ
복코가 싫어서 코수술을 하게 되었던건데 7일차에 부목제거하고 코가 도라에몽에 나오는 퉁퉁이 처럼 부어있었거든.. 정말 어떤 후기를 봐도 나 만큼 부었던 사람은 못본거 같아,, 그때의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아 흑흑 지금은 붓기는 많이 빠져서 좀 안도했는데
근데 진짜 문제는..... 눈이 몰린게 아니라 얼굴을 앞으로 잡아 당긴 것 처럼 쏠린 현상이랑 웃을때 진짜 무슨 삐에로처럼 입만 위로 올라가서 너무 이상해 ;; 내가 생각했던 수술 후 내 모습과 너무 달라서 인상이 완전 싸납게 바뀐거 같아
친구들도 못만나고 있는 상황이야.. 혹시 인상이돌아 올까??
너무 답답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