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에 맞은 반영구 필러가 염증인지 부작용인지 나타나서 2년전에 긁어내는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그동안은 마스크 쓰고 다녀서 그나마 살만 했는데 막상 벗으려니 코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ㅜㅜ
낮은코에 정면에서 콧구멍이 보이는 동글동글한 코라 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 자가진피나 무보형물로는 힘들까..?
필러 제거 수술 받은 병원이랑 지인추천으로 간곳은 실리콘에 기증늑 얘기하더라고 ㅜㅜ 워낙 말랑말랑한 작은 코라 그런가바ㅠㅠ
필러 염증 경험땜에 무서워서 웬만하면 보형물 넣고 싶진 않은데 어쩔 수 없다면 최소화 하고 싶고둔..
필러 제거여도 코수술처럼 부목이랑 테이프 일주일 동안 하고있고 너무 힘들었엉 ㅜㅜ..
그리고 병원 어떤지 물어보는 글 올리면 안돼..?
방금 모르고 올렸다가 공지에 그런 글 올리면 안된다그래서 급하게 지웠는데ㅜㅜ
이제 막 진피랑 무보형물 찾아봐서 그런지 네이버 카페나 어플로는 브로커인지 찐인지 분간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