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해도 그냥 그랬는데 가려고 기차에 딱 타니까 너무 떨린다... 이 병원을 선택한 내가 잘못된 선택만 하지 않았기를 바라는 중이야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눈 재수술이라 다 떨려 더 안 좋아질까 지금보다 더 별로일까 봐...
개선이 필요한 상황인데 기능적으로도 잘 되면 좋겠고 라인도 잘 정리되면 좋겠다 다들 잘 될 거라고 하는데도 뭔가 걱정되고 슬픈 이 느낌 ㅠㅠ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잘 다녀올게... 진짜 대성공했다고 나도 후기 좀 남기고 싶다 이번이 이제 정말 마지막 수술이기룰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