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절개 부분이 다 붙지 않아서 나중에 천천히 붙겠지 싶었어. 그 부분에 검은 점?같은게 있어서 피딱지인가 싶었지 오늘 자세히 보니까 뭔가 실같은게 있는거야 불안해서 안연고로 그 부분 살살 비비니까 실이 나왔어;; 푸른색 실.......
이제 알아서 너무 내 눈한테 미안해진다... 대체 왜 실이 나왔을까... 그동안 계속 세수도 했는데ㅜㅜ
원래는 다음주에 병원가는데 병원에서 이번주에 오래 더 불안해 실밥을 덜 제거 한건가? 나 어떻게 해야돼?? 넘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