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사인데 원래 여유있게 4월쯤에 한국 가서 하려고 했거든? (2주 휴가 예정)
근데 사정이 생겨서 2월 중반에 가게 되었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달쯤 당겨졌는데 2월이면 엄청 성수기 아냐?
2월에 가서 상담 예약은 어찌저찌 가능하더라도 수술예약을 잡을 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 2주 안에 상담+수술+실밥 뽑기 가능할까....?
하... 그렇다고 미리 예약 잡아서 당일 수술하기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미루면 앞으로 기회가 없을거 같긴 해....
+추가
지금 옵션이 두가지가 있거든...?
1. 인천에 친척분이 자주 다니는 성형외과가 있어서 예사 간다고 하면 할인+시간 맞춰줘서 도착하자마자 수술이 가능함. 가족이랑 친척이 거기서 다들 한 번씩 했는데 결과는 대부분 평타 이상. 근데 난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하는거니까 사실 좀 무서움ㅠㅠㅠㅠ 검색해봐도 쌍수 후기도 별로 없구ㅠㅠㅠㅠ
2. 손품+발품 팔아서 맘에 드는곳 고르기. <- 이쪽이 더 안심될거 같긴 한데 스케줄 너무 빡빡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