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그런지 정수리가 날이 갈 수록 더 비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미용실에 갔더니 가르마를 수시로 바꾸라고 하는데
한 번 가르마 바꾸고 나갔다가 머리 귀신산발 해서 돌아왔어요 -_-
인식 못하고 있다가 평소 습관대로 머리 만졌다가 이리도 못하고 저리도 못하고..;;
정수리 비는 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오늘같이 날 좋은 날 햇빛이라도 받으면 정수리 꼭대기가 훨씬 더 잘 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머리 숱 많으신 분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