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하면서 확고해진 개인적인 견해는
성형은 본인이 원하는 바를
본인이 정확히 알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
1. 본인의 얼굴에서 개선되야 할 점과, 정도를 본인이 파악(여기서 본인의 취향 반영)
2. 그러한 결과를 잘 뽑는 병원 리스트 추리기
3. 블랙, 공장형, 사후관리, 비용, 부작용 등등으로 거를 병원 거르기
4. 손품 이후 직접 발로 뛰며 상담 시, 소통이 가장 잘 되는 의사 최종 결정
(나는 개인적으로 3번까지하면 2~3군데 밖에 안남아서 발품은 많이 안뛰었어 !
여기까지오면 좀 지치기도 하고..
확실히 오프라인에서 여론좋은 의사는 다 상담할 때 소통이라던지, 인상이라던지 이런부분이 어느정도 긍정적이더라)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어느정도 수술은 성공적이었던거같아
개인적으로 후기가 많고, 부분별 전문적으로 하는 의사들이 잘하긴했고
망했다? 하기도 좀 애매하지만 제일 아쉬웠던 수술은 확실히
병원 고를때 위의 객관적 과정을 거치지않고
뭐에 홀린것처럼 의사 발린말에 삘이꽂혀 급하게 하면
결과가 좋진 않더라.. ㅠ
망했다? 하기도 좀 애매하지만 제일 아쉬웠던 수술은 확실히
병원 고를때 위의 객관적 과정을 거치지않고
뭐에 홀린것처럼 의사 발린말에 삘이꽂혀 급하게 하면
결과가 좋진 않더라.. ㅠ
>> 이거 코야 !! 내가 한 병원 절대 추천안해 바비톡 부작용 코너에도 글올라왔어 그냥
평상타만 친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