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인으로 해달라했는데 절개로 인라인을 만들어 놨어요.
붓기빠지면 아웃라인 된다 그러더니 ...
결국 한학기 지나고 무료로 재수술 받았어요.
거기서 재수술 해준답시고 눈 앞부분만 찝어줬어요. 수술 끝나고 아무리봐도 찝은곳은 라인이 안잡히고 계속 인라인..아.. 잘못걸렸다 싶엇네요..아까운 돈...아까운 시간 그시간에 알바나해서 돈벌 수있었는데
재수술까지 이런식으로 했는데 뻔뻔하더라고요. 제 눈이 문제라는 듯이 ㅋ
절개라인이 딱봐도 인라인이 되게끔 눈 앞머리 안으로 들어가있는데..그런생각도 들더라구요 유령 수술인가..
분명 아웃라인이라고했고 수술실에서도 아웃라인으로 해드릴게요 화려한눈 좋아하나봐요 이런 얘기도 했고
재수술망하고 거긴 전화도 피하더라구요 ㅎ
지금은수술한지 1년 반지났구요..
아웃라인으로 재수술 하고 싶은데..또 돌팔이 만날 까봐 무섭고
아웃라인으로 하면 전에했던 절개라인 많이 보일거같고...
더이상 생각하기싫네요...
그럼 이만 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