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일반 사람들과 연예인의 차이라면
재수술 할 수 있는 금전적,시간적 여유 이거겠죠.
광고 몇편 찍고 행사 몇번 하면
수술 하고 두세달 쉬는것도 아무 문제 없고 ㅋㅋ
배우들은 다음 작품 선택할때 까지 쭉 쉴수 있으니
야금야금 고치는것도 가능하구요..
무엇보다 병원 협찬+천문학적 금액에 대한 부담비용 능력
이 있기에... 망하면 재수술하고 또 망하면 또 재수술 가능하니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성형으로 성공했다~ 라고
생각들기 쉬운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보면 성형괴물 느낌 많이 나기도하고
몇년 쉬다가 나오면 부작용 눈에 확띄는..
특히 턱 성형한 연예인들 부작용 정말 잘보이던..
암튼 성형 고민하느라 진짜 하루종일 인터넷 붙잡고 있어본적도 있는데
안하는게 답인것 같기도 해요.... 쌍커풀 + 시술 정도만 하고 ㅠㅠ
망해서 다시하고 성공만한다면야 정말 다행이죠 ..ㅠㅠ
다만 그걸 실패했을 경우 욕을 먹는다는게 참...ㅠㅠ
저번에 여아이돌 성형논란 있었는데 좀 안쓰럽더라고요
본인이 가장 힘들텐데 익명성 보장된 넷상에서 아주 돌을던지다못해 바위로 찍어내리더군요...ㅠㅠㅠ그냥 성형했네 이렇게만 넘기면 될걸 굳이 내가 내의견 맘대로 말하겠다는데 왜?라면서 입밖으로 뱉어내서 사람마음 난도질시키고..이런것보면 연예인 하기 정말 힘들듯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