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윤곽도 수술 전에 디자인 상담 같은거 한번 더 하는거 맞지?
나 곧 노트로 광대랑 사각턱 조지러 가는데
실장님한테 카톡 오기론 준비할거 챙겨주면서 상담 할 때 들고 왔던 사진이나
또 더 찾아둔 사진 있으면 꼭 챙겨오라 그랬거든?
그런거면 그거 보면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제대로 맞춰준다는거겠지?
여기서 수술한 사람 있음 당일에 어떤 식으로 이뤄졌는지 좀 알려주라ㅜ
근데 다들 수술 어케 기다린거냠..
나 장난안치고 너무 긴장되서 이러다 당일 날 기절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지금 나만 이렇게 오바떠는거야?ㅋㅋ.. 후 미치겠다
다른거보다도 마취하고 깰 때 어떨지가 제일 걱정스러운데
그래도 여긴 옆에 계속 상주해가며 봐주는 간호사쌤 따로 있다 했으니까
알아서 잘 보살펴 주겠지.. 제발 아프지만 않았음 좋겠다ㅜ
나 부디 성공해 돌아올 수 있도록 다들 응원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