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많이 걱정되고 무서워 아직도 밤에 자기 전에 운다~~
다 커서 아직도 무서운 게 일케 많은가 봐 ㅋㅋㅋㅋㅋ
5년 잘 살면서 짝눈 스트레스도 있었고 첫병원 원장 매일 욕하면서 살았다 처음 일 년은 나가는 것도 좀 무섭다가 이제는 익숙해서 그런 건지 잘 다녀
근데 눈매교정 관해서 불편함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성예사도 알게 되었고 성예사 진작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손품으로도 발품으로도 기대보다 걱정이 너무 커서 느낌이라는 것도 안 왔고 상담할 때는 좋았다가 나가면 걱정만 오고 아주 난리를 쳤지 혼자 ㅋㅋㅋㅋㅋㅋ
거의 혼미한 상태로 상담 다니다가 손품 때부터 뭔가 마음에 드는 병원에 예약했어 사실 여기두 예약해놓고 무서워서 취소했는데 실장님의 설득과 원장님 재상담으로 그냥 믿고 맡기자 싶어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어느 병원이든 안 좋은 후기는 있고 찜찜한 부분도 있더라고 지금 병원도 힘들게 결정했지... 근데 그냥 믿고 싶어서 예약했어~ 제발 마지막 수술이 되기를 빌어 수술에 들어가야 개선되는 부분을 확실히 안다고 하시는데 그냥 제발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라는 중이야 잘 다녀올게 몇 주 남았지만 무섭다 ㅠ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