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유전적으로 m자 이모라 어엄청 신경 쓰이고 앞머리로 가리고 다녔었음 달리기할 때도 잡고 뛰고ㅠㅠㅋ
그냥 m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마도 넓어서 줄곧 스트레스였더
상담 갔는데 생각보다 내 나이에 하는 사람 많길래 놀랐ㄷ
상담 받고 성인 되자마자 시술했음 비용은 당연히 세긴 했는데 부모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정말 후회 안 한다 엄마도 내 이마 볼 때마다 이건 진짜 잘 해줬다고 맨날 말씀하시고 ..
바람 불 때 그냥 얼굴 들고 걷는 게 나한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이제 그냥 당연하게 그러고 다니니까~ 행벅행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