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어보이게 나온듯 ㅋㅎㅎ(?)>

난 콧대가 거의 없어,, 진짜 없어,, 그냥 없어
근데 딱히 콧대가 높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은 태어나서 한번도 한적 없단말이야? 애초에 있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ㅋㅎㅎ
내가 수술을 결심한 이유는 정면 모습이 너무 퍼져보여서야.
 사실 내일 모레 수술날짜 잡아놓기도 했는데, 수술이 다가올수록 점점 실리콘 부작용 글이 눈에 띄고 ‘첫수술에 안끝난다. 결국엔 언젠간 빼야한다.’는 결말로 끝나더라고
사실 난 옆모습은 그렇게까지 개선을 원하진 않아. 그냥 되면 되고 아니면 말고? 정도..
앞에서 봤을때 끝이 퍼진게 스트레스라서.. 코끝만 개선돼도 난 너무 좋을거 같거든!
상담 다녔을때 만난 원장님들 백이면 백 전부 코끝은 충분히 높아서 많이 안높이고 콧대에 실리콘은 꼭 해야지 효과가 확실할거래..

내가 궁금한건 콧대를 안세우면 코끝 복코교정이 안되는거야??
난 코끝만 모아지면 콧대 낮아도 상관 하나도 없는데 ㅠ
부작용을 평생 안고살기 너무 무서웡,, 수영, 배구, 배드민턴 스키 등등 운동도 엄청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