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섭다.. 이제 8일차인데 어제 오늘 친구랑 얘기하다가 몇번 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흭 웃어버려서.. 평소에 눈 휘어가며 웃는 거보단 근육 자체가 당기기도 하고 당연히 덜 웃었지만 그래도 혹여나 잘못됐을까 노심초사…
인터넷 찾아보니 좀 웃는 걸로 불유합 올만큼 허접하게 고정하진 않는다고 안심하라는데 그래도 걱정되네ㅠ
빨리 붓기 빼고 약속 잡을 생각만 했지 웃는 거까지 고민하게 될 줄이야… 좀 더 시간을 봐야하나ㅠ.
실밥 푸르러 가면서 ct 찍을텐데 제발 무탈하길.. 내가 웃음이 좀 헤픈편도 맞지만 너무 괴롭다 다들 표정 어케 참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