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장에선 당황스럽고 난처했겠네. 그치만 돌이킬 수 없을텐데 수술은 신중해야지. 네가 하고싶지 않단 마음이 들었다면 당일에라도 수술 취소는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 어차피 병원 실장분도 서비스직이고 일종의 영업이라 친절한 것도 있었을텐데 그 사람 반응은 너무 신경쓰지말고.
우선 1.실장이 불친절 이 보기는 제외해야한다고 생각해
성형 많이 해 본 입장에서 이건 쓰니가 잘못한거야
그 병원에서 뭐 사고가 나서 취소하고 나온것도 아니고 고민하다 그런거면 차라리 당일 아침에 전화로 취소했어야한다고 생각해 쓰니 수술을 위해서 의사도 준비하고 스케줄 빼놓고 상담 스케줄 등등 잡는건데 광대수술 가격도 꽤 나가는데 병원 입장에서는 하루 매출 날린거지 이건 직원들이 인사안한다고 먼저 생각할게 아니라 본인 행동 먼저 되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해
미용실이나 네일샵 전날에 예약해놓고 노쇼하는거지 뭐
근데 본인이 수술 고민하고 안 하기로 했다면 그 선택을 후회는 하지마 나중에 수술하고도 괜히 했나 이 생각 들수도 있었을테니까 그냥 담부터는 어느 병원을 가건 고객이나 병원측이나 서로 상도덕을 지켜야하는거야 당일취소는 정말 아니라고보고 게다가 쓰니가 잘못해놓고 실장 불친절 이거 먼저 생각하는건 정말 아니라고봐
너는 소비자로서의 권리에 위반되는 것이 없었고,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더라도 환복까지 했는데 취소라,, 매너면에선 꽝 맞는거 같아
20만원 예약금 줬으니 땡이지 뭐 하는 거는 갑질 마인드..까지는 아니더라도 그건 너무 당연한거라서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해
병원에서 차단당하고 찍힌거는 그런 판단을 한 실장 사정인거겟고..
네 수술을 날림으로서 수술 건당 받는 리베이트 또한 날려버렸으니 돈버는 직장인으로서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왜냐하면 지금이 방학 시즌에 성형 성수기인데 의사들이 수술 스케쥴 잡으려고 실장이랑 수시로 이야기주고 받으면서 조절한 끝에,환자 환복하고 의사,간호사들 다 스탠바이 하고 수술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일거란말야
그 상황에서 취소를 하면 그 사람들의 준비한 노력과 다른 환자 받아서 몇백에서 많으면 몇천 벌 시간을 네가 날린 셈이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100% 잘못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잘못한 비율 6:4정도?네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