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하자니 너무 무서운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작년 5월부터 안면윤곽에 대해 알아보고.. 그 때는 생각만 했거든요
막상 하자니 너무 무섭고.. 근데 올해 들어서서 더 하고 싶어요. 얼굴형이 진짜 너무 마음에 안들고 머리로 가리고 헤어스타일로 커버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바람부는 날 너무 싫어요ㅠㅠ 기껏 얼굴형 예뻐보이게 손질해놨는데 바람 불면 가린 거 다 보이니까..
머리도 좀 예쁘게 묶고, 까고 다니고 싶고 그런 생각 드니까 다시 안면윤곽 해야겠다~ 마음 먹다가도 또 무섭고..ㅠㅠ
올해 여름에 하기로 마음은 먹은 상태인데... 안면윤곽 수술 생각중이신분들은 어떠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