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7년전에 수술했고. 유명한 병원에서 했습니다 당시에는 지방 사람들 배려해 숙소 1주일 10만원에 머물수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수술하는 일주일동안 같이 지냈던 사람만 5명인가 6명 인걸로 기억합니다. 빠지면 오고 빠지면 오고
저가 수술끝나고 집에 가는날까지도 수술한 사람이 새로 들어왔으니깐여.
저도 수술전 부작용 걱정 엄청났지만 수술후에 만족하며 사는 1인으로써 (드라마틱한효과는 없음 . 얼굴선정리 / 볼처짐없음 / 볼패임(?)없음)
수술 후 만족하는데 각종카페에 글 남기러 왔을까여 . .? 그당시에는 성형수술 숨기기 바빠서ㅠ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이제야 코 수술 하고싶어서 들어오면서 후기 남기고 조언 드리는거지.
너무 겁 먹지마시고 그렇다고 또 쉬운 수술은 아닌거에요
수술안하면 "못살겠다" 싶으면 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전 그래서 수술했거든여ㅠ 컴플렉스가 너무심해서
이왕 수술 하실거면 됟도록 젊을때 하시고 (전 20대초반에함)
할까 말까 ? 라는 생각이면 안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드라마틱한효과없음!!)
아 귀뒤 사각턱+광대 + 이마지방이식 + 근교축소술 + 턱지흡 했는데
제일 만족도 높은건 지금상황으론 이마지방이식 > 귀뒤 사각턱(이건안심했는데 김하늘정도?턱이었는데 자기만족 지금은 귀뒤사각턱이 없기때문에) > 광대 ( 드라마틱한효과x 엄마도수술한거모름 단,자기만족) 입니다 나머지는 머 지금시간지나니까 돌아온거같아서요ㅠ
네 저도 컴플렉스라서 10대떄부터 성인되면 수술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었어여
심한 정도가 대인기피증 약간 있었고 그렇다고 광대가 심한것도 아니었어요
병원에서조차 효과 별로없을텐데 수술은 가능하다고 했을정도니까요
근데 그냥 수술대에서 죽으나 이렇게 살다 죽으나 전 전자를 택했고 결과적으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는생각에
마음은 편해지고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요 ㅋㅋ 대인기피증도 그닥.. 원래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그리고 지금도 성형 이야기 나오면 광대 수술하라는 이야기 한번씩 들어여 ㅋㅋㅋ
예전엔 광대에 광짜만 들어도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ㅋㅋㅋ속으로 한건데 .... 하면서 웃어넘겨요 ㅋㅋㅋㅋ
그리고 예민한사람은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
저도 평상시에는 모르다가 ㅜ여기서 계속 찌릿찌릿한다 쓰린다 내려오는거 같다 그런증상 보면 나도그런가 싶어서ㅡㅡ
온신경을 광대에 집중하면 찌릿한게 이런느낌인가? 싶고 괜히 제가 부작용 생각하니까 부작용 만드는거같고 그래서
저는 지금 제 목적인 코 수술 ㅜㅜ 하면 모든 성형카페 탈퇴할거에요 ㅠ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병원은 여기 언급되는 유명한 병원 .안전지향 병원인데 병원 선택은 자기가 상담다니면서
찾아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조언은 될 지언정 정답은 아니니깐요 ㅠ
정말 소름돋는것이 7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잘 지냈는데
코 수술하고싶어서 여기 가입했다가 윤곽쪽은 제가 해봤고 시간도 어느정도 지나서 제 주관적인생각을 말씀드릴수 있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려고 이글 저글 돌아다니다
수술후 땡긴다 볼이처졌다 , 감각이없다 그런글 보면
그런증상 없었는데 그 글보고 내 광대도 그런가 싶어서 신경 광대에 집중하고 찌릿찌릿하나 관찰하고 없던 부작용도 생길거 같아요ㅠ
저는 코 수술 한다면 여기 다시는 안올겁니다 ㅠ
[@카말오] 그져.. 전 수술 후 붓기때문에 정보 얻어갈라고 가입했더니 뭔 놈의 부작용 사례가 많은지...좋은거보다는 불안감만 증폭시켜서 수술후 2일부터 계속 걱정만 달고 살았네요. 이제 수술 33일차. 다이어트 겸 붓기 뺀다고 4시간 산책후 좀 몸은 뻐근하고 붓기때문에 볼은 좀 무겁지만 얼굴은 전체적으로 작아짐. 사람들이 진짜 키는커도 어깨가 좁아서 얼큰이ㅋㅋ라 하도 그래서 어차피 인생은 한번 뿐이라 작은 얼굴로 살아보고싶어서 저질렀거든요. 눈이든 코든 돌려깍기든 다 케바케 복불복이져 뭐.. 내 아는 동생은 눈 코 했는데 했다고 말하기 전엔 아무도 모름 그만큼 아주 잘되고 조화롭고 완전 자연스러워서 원래 그 얼굴인줄 알음....운동뽕이랑 기운 딸려서 주저리주저리 말 많아졌네요아 다이어트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