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스펙이랑 노트는 수술한 친구들이 갈거면
하루라도 빨리 예약 걸어 놓는게 좋다해서 바로 잡아놨고
더 가보려고 하는게 바탕이랑 노종훈 브라운 여기들인데
어때? 다 괜춘한 곳들로 잘 뽑아본거 맞을까
안전 관련된거나 사후 같은건 가서 내가 직접 듣고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아 최우선 순위를 일단 고정이랑 스타일만 두고 알아봤어
다른거보다도 광대는 어떻게 고정을 하냐에 따라
결과랑 유지 차이가 좀 난다 들어서 일단 이걸 가장 높이 봤고
큰 맘 먹고 하는거 너무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보단
살짝 티가 나도 좋으니 드라마틱하게 확 변하길 바라는 중이라
완전한 일자식으로 날렵하게 나오는 후기들 위주로
나름 나만의 기준 빽빽히 세워 친구들 수술한 곳들이랑
다 비교해가며 겹점들 많다 싶은 곳들로 선점해본건데
그대로 예약 잡아보면 될지 아님 바꿀 곳이 있을지 참견 좀 해주라
먼저 가는곳들이랑 날 맞추려면 서둘러야 할 것 같은데 혼자선 영 감이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