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내용, 분위기, 시설, 사후, 관리
이런게 다 포괄적으로 맘에 들었다 하는거면
그냥 믿고 직진해봐도 괜찮은거 맞겠지?
그렇게로 결정된게 지금 노트인데 여기서 한 사람들 다 어때?
참고로 난 여기서 광대랑 사각턱 2종만 하기로 했어
몇 곳 제외한 나머지 곳들에서 다 2종으로 뜻 모아준 덕에
수술 관해선 고민될게 크게 없었는데
병원들을 잘 골라 갔던건지 상담들은 하나같이 다 좋았어서
지금 이 순간도 너무 고민된다 진짜ㅋㅋ..
그래도 유일하게 여기가 수술 후 모습이 어떨지
내 모습에 빗대 설명해줬던? 그런게 가장 커 기대가 많이 됬으니
고민할거 없이 지금 내 결정에 그대로 굳혀봐도 되는거겠지
상담 다닐 땐 하루라도 당겨 빨리 받고 싶고
당장이라도 눕고 싶고 그랬는데 막상 날짜 조율하고 있으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순식간에 다 드네..
내가 봤던 후기들의 사람들처럼 나도 후에 그렇게 웃고 있을 수 있겠지?
앞으로 남은 내 운 다 때려 넣어 꼭 성공하고 싶다ㅜ